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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도사 상륙이요~! ‘외계+인’ 2부 VOD 서비스 시작

‘외계+인’ 2부가 안방 1열 접수를 예고했다.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2024년 새해 관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견인한 영화 ‘외계+인’ 2부를 1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로 만날 수 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액션,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대체 불가한 시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외계+인’ 2부의 풍성한 볼거리부터 디테일한 프로덕션으로 완성한 세계관은 IP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애플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전망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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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으로 서울 접수! ‘웡카’ 도심 곳곳 초콜릿으로 물들여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가 서울을 접수했다.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웡카’가 극장가 포토존과 3D 아나몰픽 광고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웡카’ 포토존은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드디어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오픈한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를 담고 있다. 오색찬란한 빛깔의 가게 입구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포토존에는 거대한 사이즈의 초콜릿바와 웡카의 마법 지팡이가 함께 전시돼 있다. 여기에 ‘웡카’의 등신대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반갑게 맞이해 눈길을 끈다. ‘웡카’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눈부시게 황홀한 마법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웡카’ 포토존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만날 수 있다.서울 도심을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는 ‘웡카’의 3D 아나몰픽 광고도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스윗하게 인사를 건네는 웡카와 그의 모자 속에서 갓 튀어나온 마법의 초콜릿 ‘두둥실 초코’가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구현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웡카’의 화려한 비주얼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엿볼 수 있는 3D 아나몰픽 광고는 삼성역 KPOP스퀘어, 을지로 MN-LIVE와 ME-LIVE에서 오는 31일까지, 강남역 씨티빌딩에서 다음 달 4일까지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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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X염정아 ‘크로스’ 2024년 설 개봉 확정

대세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크로스’가 개봉일을 확정했다.2023년 극장가 흥행 쌍끌이 ‘서울의 봄’의 황정민과 ‘밀수’의 염정아가 만난 ‘크로스’가 내년 2월 설에 개봉한다.‘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선명하게 빛나는 크로스 표식 앞에 나란히 선 황정민, 염정아의 강렬한 눈빛을 담고 있다. 방탄 조끼에 총을 든 두 사람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대세 콤비의 더블 액션 플레이’라는 카피는 대세 배우들이 만들어낼 특별한 케미와 거침없는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접수한 ‘밀수’ 염정아와 올겨울 전 국민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서울의 봄’ 황정민, 두 대세 배우의 위풍당당한 등장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원한 총기 액션과 함께 ‘대세 배우들의 완벽한 흥행 크로스’라는 카피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런 가운데 “거기 진짜 위험하니까”라고 만류하는 황정민과 “이제부터 너 혼자선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맞서는 염정아의 자신만만함은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질 대세 콤비의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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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존 윅4’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킬링 로맨스’ 4위로 시작

영화 ‘존 윅4’이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주말이었던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9만 85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6262명으로 돌아오는 주말까지 100만 돌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24만 8607명의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누적 관객 수는 469만 6843명으로 470만 돌파가 코앞이다.‘킬링 로맨스’는 6만 2954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첫 주말을 4위로 시작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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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그 시절 오락실에 MP3까지… ‘창밖은 겨울’·‘동감’이 선사한 레트로 감성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이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최근 상영되고 있는 영화 ‘창밖은 겨울’과 ‘동감’이 1990년대 감성을 자극하며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느릿한 감성과 오락실, MP3 같은 레트로한 배경과 소재들이 눈길을 끈다. #아날로그 감성 돋보이는 ‘창밖은 겨울’ 분실물로 접수된 MP3가 중심 소재인 영화 ‘창밖은 겨울’은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창밖은 겨울’은 영화감독의 꿈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 버스 기사를 하고 있는 석우(곽민규 분)가 어느 날 터미널에서 MP3를 습득, 이를 분실물 관리 센터에서 일하는 영애(한선화 분)에게 전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진해 로케이션으로 촬영,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가 영화 전반에 흐른다. MP3는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전인 2000년대 초반 널리 사용됐던 기기. 이상진 감독은 “개인적으로 MP3는 사적이고 내밀한 물건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반복적으로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만 있다는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오래된 MP3와 시간이 머무는 듯한 도시가 조화롭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의 소재로 가져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때 전국적인 인기를 끈 MP3를 큰 스크린으로 다시 보는 즐거움이 ‘창밖은 겨울’을 한층 매력적으로 느끼게 한다. #1999년 캠퍼스 풍경 담은 ‘동감’ ‘동감’은 1999년을 살고 있는 99학번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을 살고 있는 22학번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때문에 1999년과 2022년도의 시대적 차이를 보여주는 대학교 캠퍼스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영화의 중점이 되는 대학 캠퍼스를 찾기 위해 로케이션 팀이 전국의 대학을 자료 수집했다”는 서은영 감독의 말처럼 제작진은 영화의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발로 뛰었고 서울시립대, 숭실대, 강원대, 여주대 등 과거의 고풍스러운 멋은 물론 현대의 느낌까지 지니고 있는 다양한 로케이션이 합쳐져 ‘동감’ 속 캠퍼스가 완성됐다. 또 용과 한솔(김혜윤 분)이 첫 데이트를 하게 되는 오락실과 우드 톤의 앤티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용의 옥탑방 역시 빈티지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공간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서은영 감독은 “과거에 있었을 법한 소품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이용했다”고 설명하며 1999년 시대를 구현하는 것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바. ‘동감’은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해 과거의 정취를 전해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를 특별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를 가득 담은 ‘창밖은 겨울’과 ‘동감’은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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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한산’ 이어 ‘공조2’로 극장가 접수 완료

배우 박훈이 ‘한산: 용의 출현’(‘한산’)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까지 또 한 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극 중 박훈이 맡은 역할은 장명준(진선규 분)이 리더로 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조직원 박상위. 날카로운 눈매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상위는 북한 출신 용병으로, 묵직한 존재감만큼이나 말보다 행동으로 모든 걸 보여주는 인물이다. 믿고 맡기는 장명준의 오른팔이자 행동 대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박상위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지시받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맹렬한 면모를 내비친다. 이러한 박상위로 분한 박훈은 날렵하면서도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뛰고 구르고 맞고 때리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는데, 총, 칼, 맨손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타격감 좋은 액션은 매 신의 텐션을 더욱 쫀쫀하게 만든다. 또한 순간순간 드러나는 박훈의 날 선 눈빛은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짙은 잔상을 남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목표한 바를 이루고자 돌진하는 매서운 기세는 절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보여주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격투신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렇듯 박훈은 박상위를 통해 전작들을 잠시 잊게 하는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용병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가져야 할 무게감과 카리스마를 위해 그는 체중 증량, 장발 헤어스타일이라는 파격적인 외적 변화 역시 꾀했고, 그의 노력이 더해져 탄생한 박상위의 존재감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작 ‘한산’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차가운 매력을 입고 박상위 그 자체가 되어 이번에도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박훈. 역할에 따른 변화무쌍한 면모들로 끊임없이 대중을 만족시키는 그가 다음엔 또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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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개봉일 예매량 24만 장 돌파… ‘극한직업’ ‘엑시트’ 넘었다

추석 연휴 극장가는 ‘공조2’가 제대로 접수할 작정이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오늘(7일) 개봉한 가운데 예매량 24만4847장을 돌파하며 본격 흥행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배급사 CJ ENM은 이날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도 공개했다. ‘공조2’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공조2’는 예매량 24만4847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는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이자 2019년 설 연휴를 강타했던 ‘극한직업’의 10만3107장, 여름을 뜨겁게 달군 ‘엑시트’의 19만5766장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2만8223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64.7%를 기록,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영화의 강력한 흥행 저력을 실감케 한다.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강렬한 에너지를 자아내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모습 속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고 있다. 전편보다 강력해진 웃음과 액션, 케미를 탑재하고 화려하게 컴백한 ‘공조2’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것. 특히 삼각 공조 수사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또한 영화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로 자리매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공조2’은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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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범죄도시 2’부터 ‘미니언즈 2’까지…극장가 속편 열풍

후속작들이 2022년 극장가를 접수했다. 본편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되는 속편은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는 소리도 있지만, 올해 극장가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2’를 시작으로 ‘탑건: 매버릭’(‘탑건2’), ‘한산: 용의 출현’, ‘미니언즈 2’ 등 잇따라 속편들이 관객몰이에 성공하면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 일으켰다. ‘잘 만든 속편’ 하나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새로운 흥행 공식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후속작의 흥행은 전편에 버금가는 완성도와 새로운 흥미 요소를 갖추고 있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영화티켓 요금이 인상되면서 평균 이상의 재미가 보장된 작품을 찾는 관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잘 만든 후속작의 성공 사례는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2'가 스타트를 끊었다. 전편 ‘범죄도시’의 관객수 688만 명의 배에 가까운 1269만여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와 함께 36년 만에 돌아온 '탑건 2'(786만5000여명)는 팬데믹 이후 개봉한 외화 중 최고 기록을 세우며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671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여름 한국 영화 대작 네 편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미니언즈 2’도 관객 221만 명(8월 22일 기준)을 모아 팬데믹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네 작품은 모두 전편에 살을 덧붙이고 관객 취향에 맞춰 진화한 모습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범죄도시2’는 기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서 15세로 등급을 낮춰 관람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마동석을 비롯해 주·조연 할것 없는 신스틸러들의 맹활약과 남다른 케미로 코믹 요소를 전편보다 많이 첨가했다. ‘탑건2’는 전작을 관람하지 않은 젊은 세대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컴퓨터 그래픽(CG)이 사용되지 않은 비행 장면은 함께 전투기에 탑승한 듯한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한산: 용의 출현’은 전작 ‘명량’의 신파와 애국주의를 걷어낸 절제된 연출이 돋보인다. 박해일이 맡은 이순신부터 왜장 와키자카(변요한 분), 거북선을 설계한 나대용(박지환 분)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그렸다. 전작에서 캐릭터성에 치중했다는 비판을 받은 ‘미니언즈’는 후속편에서 미니언즈와 그루가 ‘6인의 악당’에 맞서는 이야기를 풀며 서사에 보다 충실했다는 평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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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가이즈', '신동덤'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북미 박스오피스를 접수했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피에르 페리펠 감독)'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배드 가이즈'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를 제치고 오프닝 수익 약 2,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새로운 박스오피스 강자로 등극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박스오피스 오프닝 수익이 공개되기 전까지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및 '슈퍼 소닉2'에 이은 약자로 감안했으나, 대반전을 이루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 영화는 로튼토마토 관객 팝콘 지수 93% 및 시네마 스코어 A 등급까지 획득하며,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배드 가이즈'는 본격적으로 5월 어린이날 연휴, 국내 극장가에서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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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설경구X이선균, 유튜브 홍보 '김국진 골프'→'문명특급'

라디오, 방송에 이어 유튜브까지 접수한다. 설 연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의 설경구와 이선균이 '김국진TV 거침없는 골프', '문명특급' 등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와 이선균은 인기 웹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 출연해 MC 재재와 그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4일 '문명특급'의 사무실 12시간 라이브 방송에 깜짝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영화 '킹메이커' 속 1960, 70년대 스타일에 맞춰 입은 MC 재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설경구, 이선균의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MC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인 '문명특급'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설경구, 이선균은 지난 필모그래피와 함께 유명 짤들을 살펴보며 다양한 토크를 나누는 복습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영화 '킹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습 코너에서는 신념과 열정을 지닌 정치인 김운범과 치밀한 선거 전략가 서창대 캐릭터를 낱낱이 살펴볼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입담을 느낄 수 있는 상황별 문답까지 진행해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30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27일 방송된 '김국진TV_거침없는 골프' 채널에서는 이선균이 뛰어난 골프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김국진과 함께 출연한 MBC 시트콤 '연인들'을 통해 오랜 인연을 밝힌 이선균은 라운드 공약뿐만 아니라 영화 '킹메이커'로 스크린을 복귀하게 된 소감까지 밝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김국진, 안소현 프로골퍼와 함께 라운딩에 나선 그는 정확한 티샷과 연이은 굿샷으로 능숙한 골프 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일취월장하는 이선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김국진TV_거침없는 골프' 방송은 4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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